이천 사무실랜공사 천장 작업 후 와이파이용 공유기 설치 사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번에는 이천에 위치한
신규 사무실 공간에서 진행된
랜선 포설 및 공유기 설치 사례입니다.

특히 이번 현장은
무선 환경 구축이 핵심이었고,
천장 쪽으로 집중 포설한 뒤
공유기(AP)를 설치해
와이파이 환경을 마련한 구조였습니다.

기존 사무실 대비 깔끔한 시공과
천장 중심의 배선 설계로
공간 효율을 높인 점이
포인트였던 현장입니다.

그럼 자세한 과정을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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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들께서는 현장 도착 후
우선 사무실 전체 구조와
천장 높이, 벽면 간격, 전원 위치 등
다양한 환경 요소를 검토했습니다.

이 현장은 사무실 중심에
기존 공유기가 있었으나
신호가 전체 공간을
골고루 커버하지 못하는 상태였으며,
일부 사각지대에서는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천장은 매립형이 아닌
노출형 구조였기 때문에
배선이 보이지 않도록
천장 트레이를 활용하거나
몰딩 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무선 공유기는 사무실 내
중앙부에 천장 고정 형태로
설치될 예정이었으며,
이 위치까지 랜선을 정확히
연결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메인 장비는 벽면 통신함에
집중되어 있었고,
이곳에서 공유기까지 연결되는
회선 경로를 최단 거리로 설계하였습니다.

전체 거리와 배선을 고려해
랜선 길이는 약 15미터 내외로
계산되었고, 기존 회선은 철거 후
전부 신규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작업 계획이 수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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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은 고속 통신이 가능한
Cat.6 UTP 케이블로 준비해
천장 내부 트레이를 따라
직선 배선 방식으로 포설했습니다.

Cat.6 UTP는 기가비트급 속도를
지원하며, 외부 전자파 간섭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케이블입니다.

랜선은 트레이 내부에 넣어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정리했고,
선 고정은 케이블타이와 클립을
적절히 조합해 고정했습니다.

공유기 설치는 천장 한가운데
기존 조명 사이 공간을 활용해
브래킷 고정 후 천장 부착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설치한 공유기는
와이파이 전용 AP 기기로
천장형 타입으로 깔끔한 외형과
넓은 신호 범위를 제공합니다.

장비는 전원과 데이터 신호를
PoE 방식으로 동시에 공급받는 구조로,
추가 어댑터 없이도 랜선 한 줄로
전원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도록
연결되었습니다.

PoE란 ‘Power over Ethernet’의 약자로,
별도 전원 없이 랜선을 통해
장비에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주로 무선 공유기, CCTV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됩니다.

공유기 설치 후에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활용해
신호 범위와 속도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사무실 전체에서 와이파이 신호가
고르게 퍼지는지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모든 구간에서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가능했고,
신호 세기와 다운로드 속도 역시
테스트 결과 양호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천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랜공사는 천장 중심 배선과
무선 공유기 설치를 통해
복잡한 유선 구조 없이
깔끔하고 효율적인 인터넷 환경을
완성한 사례였습니다.

무선 중심 사무공간의
특성을 고려한 이번 시공은
업무 효율성과 미관 모두를
충족시킨 좋은 모델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공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네트워크 구축 사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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