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사무실 랜공사 몰딩 없이 타카 마감 후 테스트 작업 완료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번에는 저희 기사님들께서
양평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천장과 바닥을 통한 포설 후
타카 마감 방식으로 마무리된
랜공사 사례를 소개드립니다.

이번 작업은 일반적인
몰딩 마감이 아닌
케이블타이와 타카를 활용한
비노출 방식으로 깔끔하게
랜선을 정리한 현장이었습니다.

그럼 시공 전, 후 과정을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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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전 양평 사무실 내부는
부분적으로 리모델링이
완료된 상태였고,

벽면과 바닥 마감재가 모두
신규로 시공되어 있었기 때문에
몰딩을 새로 설치하지 않고
기존 마감면 그대로 유지하길
의뢰인께서 원하셨습니다.

기존 배선은 전혀 없는 상태였으며,
인터넷 기기와 PC, 프린터 등
총 18개의 장비를 연결하기 위한
신규 랜선 포설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기사님들께서는
전체 포설 구간을
천장과 바닥으로 나누고,

천장 구간에는 공유기, 무선AP용,
그리고 복도 전등 근처까지
랜선 5회선을 인입하기로 계획했습니다.

바닥 구간에는 사무공간 자리별로
총 13회선을 배분하고,
각 책상 아래로 인입하여
벽면 아래로 깔끔히 배선하는
경로를 설정했습니다.

이때 사용된 케이블은
Cat6 UTP 케이블로,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1Gbps 지원 케이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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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기사님들께서는 먼저
천장 구간부터 랜선을 인출해
5회선을 라인별로 정리했습니다.

천장은 석고보드 마감 구조였기에
케이블타이로 잡은 후,
타카를 이용해 고정핀으로
모서리 부분에 깔끔히 

고정해드렸습니다.

타카 마감이란, 케이블타이나
전선 고정용 밴드를
스테이플러처럼 타카로 쏴서
단단히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이 마감 방식은 몰딩을 사용하지 

않아도 선이 흘러내리지 않으며
외관상 선이 눈에 띄지 않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천장 작업은 총 5회선이며
단가 기준 1회선당 4만원으로,
천장 내부 포설 및 고정 포함된 

가격입니다.

바닥 구간은 각 자리별로
13회선을 하나씩 연결하고,

벽면 코너 아래로 선을 눕힌 후
케이블타이로 잡고, 타카로

정리 마감해 노출이 최소화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몰딩을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견고하게 고정되었으며
책상이나 의자 이동 시에도
선이 걸리거나 움직이지 않도록
타카 간격을 조절해 시공했습니다.

바닥 구간은 1회선당 2만원이며,
포설, 고정, 정리까지
일괄 포함된 비용 기준입니다.

작업이 완료된 후에는
각 회선마다 랜테스터기를

활용해 신호가 정확히 전달되는지

확인했고, 공유기에서 각 자리까지
끊김 없이 통신이 되는지
여러 번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인터넷 신호가 약했던
천장 구간의 AP용 랜선은
테스트 결과 1Gbps 속도를

유지하며 모든 회선 정상

작동을 확인했습니다.

허브 장비는 기존에 사용 중이던
TP-Link 기가비트 제품으로,
전체 8포트 중 5포트를 사용해
나머지 장비 확장에도 여유를

확보했습니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각 회선에 라벨링을 부착해
포트별 장비 구분이 가능하도록

설정했고, 포설된 선로에

케이블 덮개를 부분 적용하여

깔끔함을 유지했습니다.

이렇게 양평 사무실 랜공사는
몰딩 없이 진행된 타카 마감

방식으로 깔끔하고 안전한

네트워크 환경이 구축되었습니다.

작업 후 선 하나도 흐트러지지

않도록 각 구간마다 단단히

고정되어 있고, 천장과 바닥

포설이 분리되어 관리도 편한

상태로 마무리됐습니다.

다음에도 다양한 시공 사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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