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독산동 야외 컨테이너 4개동 랜공사 및 메인장비와 wifi 설치 사례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번에는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야외 컨테이너 4개동에서 진행한
랜공사와 무선 Wi-Fi 설치 작업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야외 현장 특성상
내부 포설뿐 아니라 동 간 연결,
외부 노출에 대한 대비,
메인장비 통합 구성까지 포함된
복합 구조 작업이었습니다.

그럼 시공 전후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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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은 총 4개의 컨테이너로 구성된
현장 사무소 형태의 공간이었고,
각 동마다 인터넷이 독립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컨테이너 사이 간격은 약 

6~8m였으며 전력은 이미 

연결되어 있었지만
통신선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특히 메인 컨테이너에는
공유기와 허브 장비가 설치될 예정이라
나머지 3개동은 메인에서 랜선을
인입해 사용해야 하는 구조였습니다.

기사님들께서는
먼저 전체 동선과 설치 위치,
각 컨테이너 간 거리,
외부 환경 요소까지 파악했습니다.

외부는 햇빛과 비가 들이치는 

환경이라 야외 노출에 강한 PE 

피복 케이블을 사용하고,
선로는 파이프나 몰딩 없이
직접 연결되더라도 보호 가능한 

방식으로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공유기는 메인 컨테이너에 

설치하고 Wi-Fi 신호가 4개 동 전체로
퍼질 수 있도록 AP 위치도 함께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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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작업은 메인 컨테이너 

내부에 랙박스를 고정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랙박스 안에는
기가비트 8포트 허브와
이중 안테나 공유기, 전원 멀티탭,
케이블 정리 장비가 수납되었고,

전원은 기존 전등 라인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차단기 분리까지 구성했습니다.

허브에서 각 컨테이너로
랜선을 1개씩 인출해
총 3개 라인이 외부를 지나도록 

구성됐습니다.

사용된 케이블은
Cat6 UTP 연장선이 아닌
야외용 PE 피복 랜선으로,
내열성과 방수성이 강화된 

자재입니다.

컨테이너 외부는 천장 사이드에 

케이블 클립으로 고정하고

출입문 위로 넘겨 연결해
출입 시 걸림이 없도록 

배선했습니다.

내부에서는 각 자리마다
RJ45 단자를 작업해 아울렛 

설치 후 기기 연결이 가능한 구조로 

구성했습니다.

Wi-Fi는 공유기 본체 외에
TP-LINK 무선 AP를 2대 설치하여
각 컨테이너 사이를 중심으로 

신호를 확장했습니다.

AP는 POE 방식으로 연결되어
별도 전원선 없이
허브에서 나가는 랜선으로
전원과 데이터가 동시에 공급되는 

구조입니다.

테스트 시에는 각 컨테이너 안에서
2.4GHz와 5GHz 모두 연결 확인,
신호가 닿지 않는 곳 없이
영상 스트리밍, 기기 3대 

동시 연결  테스트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또한 모든 포설 선로는
케이블타이, 클립, 접착 부속으로
이중 고정되어, 바람이나 

이동에도 흐트러지지 않도록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포트별 라벨을

부착하고, 허브와 공유기 설정

백업 파일까지 함께 저장해드린 후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렇게 금천구 독산동 컨테이너

현장의 4개동 랜공사 및 

Wi-Fi 확장 작업은 안정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야외 작업 특성에 맞춰
내구성과 기능성을 모두 고려한
네트워크 구성이 구축되었으며,

메인 장비도 한곳에 정리되어
향후 유지 관리도 편한 상태로 

완성되었습니다.

다음에도 다양한 현장 사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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