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사무실 장비 교체 및 점검 몰딩 작업 랜공사 사례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번에 기사님들께서 다녀오신 곳은
안산에 위치한 사무실 현장으로,
기존 랜 장비 교체와 점검,
그리고 전체 몰딩 작업 정리까지
진행한 사례를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현장은 랜 신호가 자주 끊기고,
배선이 오래돼 정리가 안 되어 있는 상태라
기존 장비 철거, 신형 허브 교체,
전체 선로 재정비와 마감까지
포함된 작업이었습니다.

그럼, 시공 전후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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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전 안산 사무실 내부는
랜선이 바닥에 흐트러진 상태였고,
허브 장비 역시 오랜 시간 사용되어
신호 불량이 자주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기존 장비는 구형 5포트 허브로,
연결된 단자 수보다 장비 용량이 작아
데이터 충돌과 연결 지연이 생기던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전원 연결부의 열화로 인해
전원이 자주 끊기고, 연결 중
신호가 끊기는 현상도 확인됐습니다.

랜선 역시 색상, 굵기, 단자 규격이
뒤섞인 상태로 정리가 전혀 안 되어 있었고,
한 선에서 여러 기기가 분기 연결되어
불안정한 구조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작업은
허브를 신형으로 교체하고,
전체 랜선을 정리하면서
기기 간 신호 충돌을 방지하는
구조로 개편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
기존 사용 중이던 선을
하나씩 추적하여 회선번호를 지정하고,
사용 중인 장비와의 연결 관계를 분석해
불필요한 선은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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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진행된 것은
기존 허브 장비 철거 작업이었습니다.

기존 장비는 벽면 선반 위에
놓여 있었으나 고정이 안 되어
선과 함께 흔들리는 구조였고,
포트도 낡아 접촉 불량이
자주 발생하는 상태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장비는
TP-LINK사의 8포트 기가비트 허브로,
1Gbps까지 안정적인 속도를 제공하며,
여유 포트까지 확보된 모델이었습니다.

허브는 벽면 브라켓에
단단히 고정되도록 설치했으며,
전원선과 데이터 선을 구분하여 정리하고,
선 아래에 케이블타이를 두 줄로 묶어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했습니다.

이후 모든 랜선을
기기별로 분리해 정리한 다음,
위치를 고려해 정해진 포트에 연결하고,
모든 회선에 라벨링을 추가했습니다.

허브에서 나가는 선은
책상 아래, 벽면과 바닥 라인을 따라
전체적으로 정리되었고,
선이 보이지 않도록 몰딩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몰딩은
고강도 PVC 재질의 흰색 몰드로,
코너 처리와 접합 마감이 쉬운 구조였습니다.

선로가 벽면을 따라 내려올 때는
각 구간마다 몰딩을 끊어
선 방향에 맞게 연결해주고,
접합 부위는 전용 커버 부속으로 덮어
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처리했습니다.

특히 바닥과 연결되는 부위는
걸림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코너 마감재를 활용해 선이 

튀어나오지 않게 고정했습니다.

몰딩 작업이 완료된 후에는
랜선 단선 여부 확인을 위해
테스터기를 활용해 모든 포트를 점검했고,
모든 회선에서 정상이 확인됐습니다.

PC, 프린터, NAS 등 각 장비에서도
인터넷 연결과 데이터 전송 상태가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고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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