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신규 사무실 랜공사 허브 연결선 트레이 작업 및 몰딩 처리 사례

 

이번에는 저희 기사님들께서
공장 신규 사무실에서 진행한
허브 연결선 트레이 작업과
몰딩 처리 사례를 소개드립니다.

이번 현장은 랜선을 정리하면서
허브까지 안정적으로 연결하고,
전체 배선을 깔끔하게 마감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그럼 시공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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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허브 연결선을
정리하기 위한 작업으로
트레이 포설부터 진행했습니다.

신규 사무실은 천장이나
벽면이 노출 구조라서
선로가 그대로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랜선을 트레이 안으로 넣고
벽 상단부터 허브 위치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주는 구조로
설계했습니다.

트레이는 사무실 벽면과
기둥 사이에 설치했고
철제 오픈형 구조로 배선이
쉽고 점검도 용이했습니다.

트레이를 따라 내려오는
선은 케이블타이로 고정해
흐트러지지 않도록 정리하고
중간마다 흔들림 방지를
위해 클립도 함께 사용했습니다.

허브에 연결되는 10개 회선을
모두 트레이 내부에서 분기해
각 장비로 향하는 배선도
트레이 내부에서 정리한 후
출구마다 위치를 분산시켰습니다.

트레이 작업이 끝난 후엔
허브 포트마다 태그를 붙여
유지보수가 쉬운 구조로
포트 라벨링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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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작업이 끝난 뒤
바닥에서 각 장비로 가는
랜선들을 깔끔히 마무리하기 위해
몰딩 작업을 추가 진행했습니다.

책상 아래나 기기 옆쪽으로
선이 그대로 노출되면
선 손상 위험이 높고,
이동 시 걸림 사고도 우려됐기 때문입니다.

벽면과 바닥을 따라
배선이 이어지는 구간을
다시 체크한 후,
흰색 PVC 몰딩 자재로
노출된 선을 전부 감쌌습니다.

몰딩을 고정할 때는
단순 부착이 아니라
양면 접착 테이프와 피스
두 가지 방식으로 함께 고정해
장시간 사용에도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 처리했습니다.

선로가 교차하거나 분기되는
위치에는 커버 몰딩을 사용해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면서
보호 성능도 확보했습니다.

또한 바닥 몰딩은 코너마다
정확한 길이로 절단 후
모서리 마감캡을 덮어
끝 부분이 들리지 않도록
안전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랜선이 몰딩을 따라
각 자리로 정확하게 이어졌고,
작업 이후에는 모든 랜선의
신호 테스트도 진행해
전송 오류나 단선 없이
완벽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공장 신규 사무실 랜공사는
트레이 작업과 몰딩 마감을 통해
정리된 네트워크 환경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전체 선로가 잘 정돈되어
이후에도 관리가 편하며,
각 장비별 연결도
안정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다음에도 다양한 현장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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